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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부동산

아파트와 아파텔( 오피스텔 ) 매매 투자 시 차이점 및 장점(대출 , 청약, 세금)

by 카르페디엠 니키 2021. 8. 8.

 

 

 

아파텔(중대형 오피스텔) 매매 장점

 

최근 중대형 아파텔이 많이 뜨고 있는데

여러 이유가 있을 것이지만, 아파트에 비해 

아파텔(오피스텔)이 장점이 무엇이 있는지  적어보겠다.

 

첫번째로 일단 서울 아파트가 너무 가격이

치솟고 있어 대체재로서 오피스텔을

많이 택하고 있을 것이다.

 

 

두번째로 아파텔은 공부상

오피스텔이고 오피스텔은 대출이

잘 나온다. 일반 서울의 아파트가

집값 대비 정확히는 감정가 대비

40% 정도 대출이 나오고

(LTV 40%라고 한다.)

아파트가 9억 초과 부분은 20%,

15억 초과되면 전혀 대출도 안 되는데

오피스텔은 LTV 70% ~ 80%까지

대출이 나온다.

(현재 DSR 규제 및 토지거래허가 규제가

나오고 있지만 아직 모든 은행에서 시행되는게

아니라 방법은 있어 보인다.)

 

 

 

 

또한 세번째로 아파텔은 매매가격은

그렇게 상승하지 않았는데 작년 임대차3법으로

인하여 전세가격이 많이 상승을 했다.

따라서 아파텔의 전세가율이 상당히

높은 편이며, 아파트 갭투자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적은 금액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네번째로 오피스텔은 세금 측면을 제외하면

취득해도 주택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편하다.

앞서 대출 측면을 이야기를 했는데

내가 주택이 있어도 대출이 가능하고

내가 아파텔을 취득을 했어도 추후

아파트를 취득할 때 오피스텔을 주택으로

안 보기 때문에 대출을 받을 수 있고

오피스텔을 처분을 하지 않해도 된다.

(주택은 기존주택 처분조건 서약을 해야만 대출이 가능하다.)

또 내가 전세대출을 갖고 있으면 투기과열지구의

3억 초과 아파트를 취득할 수 없는데,

투기과열지구의 3억 초과 오피스텔은

취득해도 상관이 없다.

 

가장 좋은 건 청약을 할 때도

오피스텔(아파텔)은 주택으로 합산이

안 되어서 무주택자 1순위로 청약을 할 수가 있다.

 

다만 아파텔 등 오피스텔 취득할 때

세금 적인 면에서 주의점들이 있는데 

이는 시간이 날 때 한 번 또 다뤄보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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