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비 공짜 어플 두잇(do eat)에 대해서 오늘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잘 못 기다리는 사람은 어쩔 수 없지만 나는 조금 싸게 먹더라도 미리 시키는 게 좋은 사람이라, 종종 직접 나가서 포장해서 들고 오는 사람이다.
그런데 배달비 공짜 어플 두잇(do eat)이 생겼다고 해서, 바로 다운로드 해서 사용해 보았다. 먼저 이 글을 보면서 제일 궁금하실 5천원 할인 쿠폰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내 초대코드(추천인)를 입력하면 처음 시켜먹을 때 5천원 할인쿠폰을 받을 수 있다.
추천코드 : 12rXt799P4
5천원 할인 쿠폰을 받고서 난 고기폭탄김치찜에배달삼겹 이란 곳에서 시켰는데 도착까지 32분 소요된다고 한다. 지금 음식을 시켜놓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ㅎㅎ 이 정도 기다림은 나같은 옛날 사람에겐 익숙한 일이다. 그리고 이 곳의 시스템은 라이더들이 몰아서 배달을 하는 시스템인 것 같다.
그래서 주문이 들어와도 바로 조리를 들어가는게 아니라 3인 정도 모였다가 조리를 시작한다. 3인이 모이지 않으면 10분 쯤 있다가 조리에 들어간다고 한다. 그래서 빨리 배달받고 싶은 사람을 위해서 현재 이미 주문한 사람들을 1/3, 2/3로 아래처럼 표시해준다.
전엔 관악구에서 오픈한다고 문자 왔을 때, 내가 위치한 성현동은 대상이 아니었는다.이번에 성현동도 오픈한 걸 보니 어떤 특정한 동 안에 위치한 배달전문점과 그 지역에 익숙한 두잇라이더들이 최대한 동선적으로 갯수면에서, 시간면에서 효율적으로 움직이는 거 같다.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하지 않고, 고객에게는 잠시 기다리게 하는 대신 저렴하게 해주고, 대신 여러 개를 한꺼번에 배달하고 이런 시스템이랄까? ㅎㅎㅎ 왜 이걸 보니 또 사업적으로 생각하게 되는지 모르겠다.
어쨌든 5천원 할인쿠폰을 받아 1만6천원에 결제를 했다. 2인 음식인데 최근에 2만원 이하로 결제해본적은 처음인 듯 하다. 다. 엇~~ 글을 쓰는 와중에 배달이 벌써 와버렸다. 주문한지 얼마 안 됐는데? 배달시간 20분 정도 된 거 같은데 배달도 정말 잘 되니 아주 만족한다. 배민이랑 기다리는 시간면에서 큰 차이도 없는 것 같다. 두잇(do eat) 정말 강력히 추천한다!
아래는 음식사진입니다~~ ㅎㅎ 두잇 서비스가 오픈된 곳에선 꼭 이 어플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요기요, 배달의 민족보다 훨씬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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